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DOL [아이돌 : The Coup] (문단 편집) == 평가 == * [[아이돌]] 세계의 이면을 자세히 조명하고 있단 평가도 있지만, 아이돌 팬덤 계층에서조차도 드라마가 무겁고 어둡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극의 분위기가 우울하고 어둡다. 그에 더해 신파 요소가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들어갔다는 비판도 따르고 있으며 '실패한 꿈에 보내는 작별인사' 라는 주제의식과는 영 거리가 먼 무리수 전개가 남발되고 있다는 점도 지적받고 있다. * 게다가 그간 아이돌 세계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범했던 문제들을 고스란히 답습하고 있기도 하다. 예측이 크게 어렵지 않은 스토리 라인에 무분별한 러브 라인의 남발은 물론, 연예계 구조에 대한 이해도나 주제의식에 대한 고민이 엿보이지 않는 극본 등의 문제가 두드러지고 있어 그저 적당히 만들어서 케이팝의 세계적 유명세에 편승해보려는 꼼수가 보인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 현실 고증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팬이나 소속사 등 현실에서의 아이돌 세계에 비해 이해가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도 있다.특히 2000년대에나 등장할 법한 구시대적인 아이돌 문화가 대거 등장한 탓에 비판이 많은 편이다. * 연기자들의 연기력도 도마 위에 올랐다. 정웅인이나 안세하 같은 베테랑 배우들에 더해 뜻밖에도 꽤 괜찮은 정극 연기를 보여줬다고 평가받는 강재준 정도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연기 평이 좋지 않다. 그간 드라마 시청자들 사이에서 여러 가지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전문 배우들이 아닌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을 향한 불신이 뿌리깊게 자리잡은 지 오래인데, 슬프게도 이번 작품에 출연한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 대부분이 이와 같은 불신을 극복할 만한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따르는 중이다. * 등장 소속사나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굉장히 유치하다는 평가가 많다. 걸그룹은 코튼캔디, 하이틴, 킬라인 데다 보이그룹은 비교적 멀쩡하게 '마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만 팬클럽 명이 '카라'라는 마스카라 드립을 친다. * 등장인물들에 대한 미화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당장 대표라는 사람만 봐도 계약 기간 7년 동안 달랑 앨범 한 장만 내주고 계약기간을 유지한 채 방치만 해두는데, 소속 아티스트가 직접 소속사를 찾아와 남은 스케줄을 찾아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고도 매몰차게 무시해 버렸는데 결국 중반부에서는 대표가 앨범 잘 내주는 굉장히 좋은 사람인 냥 포장되어 버렸다.[* 데뷔 앨범 이후 약 6년 만에 싱글 2집 계획이 잡힌 셈인데, 현실에서 저랬다면 여론에서 엄청나게 비판받는다. 특히 대형 기획사라면 더더욱.] 또한 표절 시비 건으로 마무리된 작곡가를 소속사에서 내쫒아놓고는 불쌍하다는 이유만으로 다시 소속사로 부른다. 심지어 미성년자를 데려다 성인 영화를 찍게만든 영화 감독조차 사실은 딸이 있었다는 부성애 넘치는 이야기로 마무리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 또한 JTBC는 근래에 와서 드라마가 죄다 암흑기를 겪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마저도 암흑기 탈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JTBC는 [[기상청 사람들]]이 성공을 거두면서 기나긴 드라마 암흑기를 청산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